320x100 배다리빨래터카페1 지금 힐링 중인 곳, 빨래터카페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동인천 배다리에는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와 자그마한 미술관이 함께 자리 잡고 있는데 인천 동구청의 도시재생사업 지원으로 옛날 여인숙 골목 건물을 한옥 카페+미술관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꾸며졌다. 대표님과 소통할 기회가 있었는데 카페와 미술관은 대표님이 근처에 잇다 스페이스 미술관장을 동시에 역임하시면서 운영하시고 계셨고 전부 대표님의 남편분께서 직접 건축하셨다고 한다. 카페 이름을 빨래터로 짓게 된 이유가 처음 공사를 할 때 물길이 발견되었는데 빨래터로 확인되었고 이 빨래터는 일제강점기 시절 근처 창영초등학교 학생들이 강제로 동원되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의 군복을 빨래한 곳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사료와 사진상으로는 그때의 자료가 남아있었으나 그 터를 찾지 못하여 지역사회에서도 안타까워했지만.. 2023. 5. 20. 이전 1 다음